필름 입자가 크게 보입니다.
Filter 탭에서 Grain Reduction를 설정합니다. Light 정도로도 무난합니다. 이 값이 커지면 입자는 잘 보이지 않게 되지만 사진이 전반적으로 소프트해지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물빠진 색감이 나옵니다.
White Balance를 맞춰보고 Gamma 조절을 하여 그 값을 크게 주세요. 또는 히스토그램을 보고 Black point와 White point를 조정합니다.
저장된 이미지 파일이 VueScan 디렉토리로 들어갑니다. 다른 곳에 저장할 수 있나요?
Output 탭에서 More options를 All로 선택하시면 Default Folder가 나옵니다. 이걸 다른 디렉토리로 설정합니다.
코니카 센츄리아 100, 아그파 비스타 100 등의 필름 프로파일이 없습니다.
프로파일이 없는 필름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경우 Lock film base color 옵션을 이용하면 됩니다.
사진이 짤려서 스캔됩니다.
Crop 탭에 X, Y 사이즈 및 필름간 간격(Y spacing)을 조정하는 옵션들이 있습니다. 이 값을 조정합니다.
Restore color 옵션은 뭡니까?
고해상도 스캔 시, RGB 색상을 따로 처리하여 좀 더 원래의 색상을 찾을 수 있도록 복원해주는 기능입니다.
제 스캐너는 한 번에 10장을 스캔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뷰스캔은 이걸 지원하나요?
Crop 탭에서 X 축 이미지의 수와 Y 축 이미지의 수를 2와 5로 각각 설정하고 Device 탭에서 Batch scan을 선택합니다. 스캔 대상을 All이나 List로 설정하면 해당 리스트에 포함된 이미지를 스캔할 수 있게 됩니다.
Nikon Coolscan LS-40 ED를 사용합니다. 먼지 제거 기능(Digital ICE)을 사용할 수 있습니까?
Filter 탭에서 Infrared clean 옵션을 사용합니다. Digital ICE말고 GEM이나 ROC의 경우, Infrared defects, Restore color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필름 스캔을 하다보면 가느다란 세로줄이 생깁니다. 이거 뷰스캔의 문제인가요?
스캐너의 문제입니다. CCD가 과열되면서 CCD 소자에 쌓이는 전하가 같은 컬럼의 이웃 소자들로 넘쳐흘러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완전한 직선 형태로 나옵니다. 예전에 HP S20에서 이런 현상이 많이 발생했었습니다. 요즘 스캐너도 너무 오랜시간 켜놓고 계속 사용하게 되면 과열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완전한 직선이 아니고 선의 끝부분이 희미해지는 형태라면 필름에 나 있는 스크래치일 수도 있습니다.
배치로 스캔을 했더니 6프레임만 하는 게 아니라 24번이나 스캔을 합니다.
멀티 스캔 옵션을 끄세요.
뷰스캔 시리얼을 몰라서 입력하지 않았더니 이미지 파일에 $표시가 잔뜩 나옵니다. 어떻게 하죠?
뷰스캔은 상용 프로그램이므로 사용료를 지불하고 등록할 필요가 있습니다. 임시로 사용해보려면 어둠의 경로로 시리얼 키 생성프로그램을 구해보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